얼떨결에 갔던 속초해수욕장



스키장 알바

이번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스키장알바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학하기전에 스키장이란 스키장에는 모조리 다 이력서를 찔러 넣었죠 근데 연락도 안오고 해서 방학동안 집에서 방콕하고 있다가 한달전 아는 동생이 용역업체에 한번 넣어보라고 해서 같이 넣었습니다  먼저 3만원을 입금하고 이력서까지 이메일로 내라고 내고 기다리라고 한지가 거의 한달 ㅎㅎ 어제(2월1일) 휴대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5일날 서울로 오라내요 서울 왕십리에 사무실이 있는데 거기거 모여서 경기도 광주 곤지암으로 간다고 뭐 해도 거의 3주정도 밖에 못하지만 집에서 빈둥거리는거보다 괜찮을꺼같아서 간다고 했습니다 



표 예매

근데 하필 설 연휴기간에 서울가는거라 당일날에 표가 없을꺼 같아서 오늘(2월 2일) 속초고속버스터미널로 표를 미리 사러 걸어서 갔죠 ㅎㅎ 집에서 9분거리입니다 터미널은 연휴 첫날이라 그런가.. 아직 북적이지 않는 모습 5일날 동서울로 가는 첫차 6시50분 표 한장을 사고 집에 가려는데   







그냥 여기까지 왔는데 오랜만에 바다나 보고 갈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바로갔죠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속초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사람이 꽤 없더군요 ㅎㅎ 사진 바다 가까이에 보이는 한 커플이 저의 눈을 거슬리게 했습니다 둘이 끌어안으며 사진찍고, 여자는 모래에 뭘 그리는지.........집채만한 파도에 쓸려가버려라 간절히 바랬습니다 





모래사장을 걷다보면 간간히 조형물이 보이는데요 물고기 상이네요 ㅎㅎ







모래사장가까이에 보트를 대놨더라고요 구명조끼도 여러개 놔두고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아마 돈받고 보트를 태워주는 모양입니다 근데 타는 사람은 못봤다죠 아무리 날씨가 포근해도 보트타면 더 추울텐데 누가 탈까요? ㅎㅎ






근데 보트를 자세히 보니까 해양인명구조선이네요 한가할때는 관광객태우고 관광시켜주는건가? 보트의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파도치는데 가까이가서 찍어봤습니다 이맘때면 파도가 집어삼킬듯 많이 치는데 잔잔히 치네요 ㅎㅎ아깝다 그 커플들이 쓸려갔어야하는데^^ 제 그림자도 찍혔는데 그림자 잘 나왔죠? 제가 그림자는 볼만합니다^^







가끔봐야 좋지

집에서 10분거리에 해수욕장이 있지만 일부러 시간내서는 잘 안갑니다 어렸을때나 닭강정싸들고 수영하다가 배고프면 뜯어먹으면서 놀았지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오늘처럼 얼떨결에 아니면 ㅎㅎ 남들은 바다보고싶어서 몇시간 차타고 보러 온다죠 그래서 속초산다 그러면 바다 맨날 봐서 좋겠다고 맨날 보는 바다 뭐가 좋아? 가끔봐야 좋은거지 ㅎㅎ 

이웃분들은 바다 자주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나마 바다 보시고 답답했던 마음 뻥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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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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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보았던 제주의 바다가 그립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2011.02.03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속초해수욕장...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갔던 곳인데, 언젠가 다시 가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2.03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 바다 자주 봅니다..
    인천이라^^
    단테님..그림자의 종결자 이십니까? ㅎㅎ

    2011.02.03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속초에 계시는군요. 여름엔 속초해수욕장을 몇 번 가본 적은
    있는데 겨울바다는 사뭇 다른 풍경이네요. 행복한 설 명절 되시구요.

    2011.02.03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렇게라도...겨울바다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2.03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 속초해쇽장 안녕~~
    강원도 고성에서 군복무 할 때 외박나가면 항상 거쳐가는 코스입니다..
    우짠지 쬐메창~~ 그립네요.. ^^;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2011.02.03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고성에서 근무했는데 ㅎㅎ
      다시 오고 싶진 않으시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2.03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 98.4월군번이고 짬밥없을땐 향로봉 마좌리에서, 짬 좀 찼을땐 거진에서 군생활 했심더..
      22사 콘돔부대 나왔심더. 단테님은 22사는 아니죠?

      2011.02.04 01:16 신고 [ ADDR : EDIT/ DEL ]
  7. 잘 구경했습니다~ 단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2.03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가슴이 펑 뚫린 것 같아요.

    2011.02.03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제작년 속초를 다녀왔었는데요 ㅎㅎ
    단테님 블로그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운데요 ^^;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길 바랄께요 !

    2011.02.03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말로만 듣던 겨울 바다 구경 하네요...덕분에 ㅋㅋㅋ
    말씀처럼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

    2011.02.03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ㅎ바다뭐가조아 가끔봐야좋은거지.ㅎㅎㅎㅎ동감하는바입니다!!ㅎㅎ
    어릴적 외가가 바닷가라, 몇년 지낸적이 있엇는데 매번 보는 바다는 그리 좋지 않더라고요.ㅎㅎ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스키장 알바는 참말 아쉽습니다옹 ~~ 내년을 기약하시와용...흐흐
    스키장에 발한번 딛어 보았으면..좋겠습니다옹.ㅠㅠ ㅎㅎ

    2011.02.03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갑자기 겨울바다가 너무 보고싶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시죠?
    근데 태그보고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 파도에 쓸려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2.03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시 미쓰조로님은 눈썰미가 있으시네
      태그 내용은 진심입니다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2.03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13. 사진 속 그림자는 단테님이시죠? ^^ 반가워요! 막이러고. ㅋㅋ
    그러고 보니 바다 본 지 정말 오래 됐네요. 사진으로나마 바다를 보니 뭔가 기분이 좋은데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욥!

    2011.02.03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바다가 가까우니 좋으시겠어요
    답답할때 바다가면 속이 딱 트이는데 ㅋㅋㅋ
    부러워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1.02.03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겨울바다 좋죠~~
    집 앞이라서 정말 좋으시겠습니~ ㅎㅎ
    마지막으로 속초 갔었던 게 2009년 10월~~ 이었네요 ㅎㅎ
    알바 열심히 하세용~

    2011.02.04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오...속초고속버스 정류장 ㅋㅋㅋㅋ

    제가 설악산에 갔다가 돌아오던길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야되는데 정신줄놓고있다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렸었죠 ㅋㅋㅋㅋ

    그때의 씁쓸함이란...ㅋㅋ 저도 바다를 잠시 볼려다 그냥 갈길을 갔답니다.

    2011.02.06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전 바다보고 싶어서, 고작 인천 월미도 다녀왔네요. ㅋ

    2011.02.06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동해중에 처음 가본곳이 속초내요. 단테님이 그 곳에 사시는 군요. 가슴이 뻥 뚤리는 곳이죠. 부러워요 >,<

    2011.02.09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만년지기우근

    제가 제일로 많이 가는 속초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앞에 코도가 있어요.
    일출도 콘도에서 볼 수 있지요.
    보트를 많이 타요.
    추워서 안타나 봐요.
    속초해수욕장이 많이 달라졌지요?
    조그마한 섬이라해야 하나요.
    없어졌어요.
    거기에서 홍합도 주워서 끓여서 술안주도 했는데 ---.
    동해바다가 많이 보고 싶군요.

    2011.03.05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만년지기우근

    제가 제일로 많이 가는 속초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앞에 코도가 있어요.
    일출도 콘도에서 볼 수 있지요.
    보트를 많이 타요.
    추워서 안타나 봐요.
    속초해수욕장이 많이 달라졌지요?
    조그마한 섬이라해야 하나요.
    없어졌어요.
    거기에서 홍합도 주워서 끓여서 술안주도 했는데 ---.
    동해바다가 많이 보고 싶군요.

    2011.03.05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